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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넋두리

211207 오늘의 코인 넋두리

by coinner009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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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코인 소식을 포스팅해보려합니다~

 

 

 

크레이그 라이트, 비트코인 재판서 일부 승소…사토시 정체는 미궁속으로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82597?ref=naver#csidxa3a56e71873b6b9a3eae6ef1973a40d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비트코인을 공동으로 창시했다는 주장이 기각됐다.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가 드러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다시 미궁에 빠질 전망이다.6일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연방법원의 배심원단은 크레이그 라이트와 데이비드 클라이먼이 동업해 비트코인을 만들었다는 주장을 기각했다.
이번 재판은 2013년 4월 숨진 클라이먼의 유족이 동업자인 라이트를 상대로 비트코인 110만 개의 소유권을 놓고 제기한 소송에서 시작됐다. 유족은 클라이먼과 라이트가 ‘W&K 인포메이션 디펜스 리서치’라는 사업체를 차리고 함께 2008년 비트코인을 만들어 2009년 출시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나카모토 사토시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비트코인 110만 개의 절반은 자신들의 몫이라고 주장했다.

'나카모토 사토시'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여러모로 참 궁금한 인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밝혀지겠죠?

 

 

NFT 거래소 오픈시, IPO 준비? 리프트 출신 CFO 영입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6517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 오픈시(Opensea)가 승차공유앱 리프트(Lyft) 출신 인사를 영입하고 기업공개(IPO) 계획을 시사했다. NFT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대규모 자금조달을 통해 1위 자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픈시는 브라이언 로버츠 전 리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CFO로 영입했다. 로버츠 CFO는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기업개발총괄, 월마트 인수합병(M&A)팀 총괄을 거쳐 2014년부터 리프트에서 CFO로 근무한 인사다.  
로버츠 신임 오픈시 CFO는 “새롭게 떠오르는 웹3(Web3)와 NFT 부문이 1990년대 중반의 이베이(eBay)를 떠오르게 한다”고 합류 계기를 전했다.

 

 

매도세 전반적 안정, 당분간 위험 회피 모드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6520
주말 매도세 이후 안정세를 보였으나 대부분 가상자산은 하락했다. BTC(비트코인)는 현재 200일 이동 평균(현지시간 6일 오후 4시 기준 4만6386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다. 단기적으로 매도 압력이 약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분석가들은 BTC 선물 시장의 과도한 레버리지가 광범위한 매도세를 촉발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부는 단기적인 가격 반등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몇 주 동안 BTC 가격 방향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션 패럴 디지털 전략가는 “이전에 BTC가 200일 이동 평균을 웃돌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시장은 구조적인 강세였으나 레버리지가 과도해 매수에는 더 없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하락세가 계속 되다 포스팅을 하는 지금(21:00) 5100만달러 선을 유지중입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5... 극단적 공포 지속
https://coinness.live/news/1017543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9 포인트 오른 25를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개선됐으나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CIA, 암호화폐 프로젝트 운영.."CIA 비트코인 연관 의혹 확대"
https://coinness.live/news/1017573
유투데이에 따르면 빌 번스 CIA 국장이 "CIA가 몇몇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 배경으로 "사이버 범죄 조직의 공격 규모 빠르게 커지고, 정교함이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CIA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깊게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에 기름을 붓고 있다"며 "대표적인 암호화 기업 크립토AG가 지난 10년간 CIA와 독일 정보기관의 통제를 받아 온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CIA 전 국장 마이클 모렐은 "비트코인의 거래가 쉽게 추적될 수 있기 때문에 감시에 용이하다"면서 각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신고할 수 없는 가상자산 신고제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6515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위해서는 사전에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아야 한다. 신고가 수리되기 전에 사업을 수행하면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이 된다. 그런데 ISMS 인증을 받으려면 2개월 이상 서비스를 하고 있어야 한다. ISMS 인증은 서비스 과정에서 정보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니 서비스가 어느 정도는 진행되어야 한다는 논리다. 
문제가 보이는가? 가상자산사업자가 서비스를 하려면 신고를 먼저 해야 하는데, 신고를 위해서 ISMS 인증을 받으려면 서비스를 하고 있어야 한다. 누구도 신고할 수 없는 제도다. 정부가 블록체인 산업을 고사시키기 위해 이런 기발한 제도를 만든 것은 아닐 것이니 이건 순전히 행정적인 실수다. 

가상자산 사업을 하려면 정부에 신고를 해야하는데

신고를 하려면 사전에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신고를 위해 ISMS 인증을 받으려면 이미 2개월 이상 서비스를 하고 있어야 한다.
???????????
뭐 어쩌란거죠...?? 일 하나는 참 기가 막히게 잘하는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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