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블록체인, 마이닝(채굴)에 꼭 따라다니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해쉬레이트(Hashrate) 입니다 비슷하게 해시레이트, 해시, 해시율, 해쉬률 등으로 불리고 있죠
해쉬레이트(Hashrate)란?
암호화폐 네트워크 내에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기 위한
채굴 능력을 의미합니다
채굴하는 사람이 많으면 해쉬레이트가 증가하고
반대로 채굴하는 사람이 적으면 해쉬레이트는 감소합니다
즉, '해쉬레이트가 높아졌다'라는 말은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겁니다
문제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투입되는 해쉬레이트에 대한 보상(비트코인)이 낮아지게 되는겁니다
난이도가 상승함에 따라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증가하고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됩니다
당연히 해쉬레이트는 시간이 흐를수록, 채굴자가 많아질수록 상승하게 되겠죠?
쉽게 설명하자면
학생들(채굴자)이 문제를 하나 풀때마다 초콜릿(비트코인)을 하나 준다고 가정해봅시다
문제가 쉽다면 각자 하나씩 문제를 풀고 초콜릿을 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문제가 어렵다면 여러명이 붙어서 같이 해결을 해야겠죠?
물론 초콜릿도 여러명이서 나눠 먹어야 할거구요
그래프와 앞서 말했듯이 해쉬레이트와 비트코인의 가격이 같이 움직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해쉬레이트 상승 → 연산량 증가 → 채굴량 증가 → 채굴난이도 상승 → 가격 상승
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해쉬레이트가 떨어진다면 결과는 반대가 되겠죠?
지난 7월 채굴시장의 70%를 담당하던 중국이 채굴금지를 하게되면서 해쉬레이트가 급격하게 떨어졌었습니다
가격의 형성은 기본적으로 시장의 수요와 공급으로 이루어집니다
비트코인 또한 해쉬레이트 증가 = 비트코인 희소성 증가 = 가격 증가 로 움직입니다
이렇듯 가상화폐에선 해쉬레이트를 조절하는 것이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해쉬레이트의 중요성을 알고 수요와 공급이 조절되도록 장치가 설계된 코인이 있는데
바로 라플라타 코인입니다
라플라타는 게임데이터를 제공하는 대신 라플라타 토큰을 보상받게 됩니다
게임 플레이를 통한 채굴의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가 많아질수록
채굴되는 코인도 늘어나게 될겁니다 → 공급과잉
하지만 라플라타의 채굴레이트(LPLT rate)는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가 증가할수록 채굴난이도가 높아지는데
이는 비트코인의 해쉬레이트와 같은 개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추후에 '채굴권'이라는 NFT를 도입할 예정인데
채굴권은 LPLT rate(채굴 해쉬레이트)를 증가시킬 수 있는 '부스팅'의 기능을 가진다고 합니다
물론 라플라타코인으로 채굴권을 구매할 수 있구요
이러한 엘실버의 NFT '채굴권'의 최고 장점은
다른 NFT들이 희소성에 가치를 둔다면
'채굴권'은 희소성뿐만아니라 채굴레이트를 올림으로서 즉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P2E로써의 본질인 재미로 유저들의 니즈도 충족시키면서
가격방어 즉, 미래가치에 관한 채굴레이트,채굴권 등으로
여러모로 참 기대가 되는 코인입니다
E-SPORTS 시장은 점점커져가고 지금의 언택트시대에 더불어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대의 니즈에 맞춘 코인이 바로 라플라타 코인이 아닐까합니다
라플라타 티스토리 블로그 : https://la-plata.tistory.com/
라플라타 엘실버 홈페이지 : http://elsil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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